[ 2013 대학생 광고 공모전 ]
■ 주제
-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
- (나눔, 배려, 예 등) 정신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 구성원들의 화합 도모
- 문화를 통한 국적, 인종, 세대, 지역의 벽을 허무는 문화의 다양성 공존
■ 부분 : 인쇄 / 포트서
■ 일시 : 2013년 7월 1일 ~ 8월 9일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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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대한민국 '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2013 대학생 광고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문화'에 관한 대규모 대학생 공모전 입니다.
2013년에는 '다문화'에 대한 작품들이 꽤 많이 선정되어
문화의 다양성 넓히고,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주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최우수 '소년의 장래희망' - 김재훈, 김효원, 정광식, 조재효
▲ 우수 '하나 남은 떡 어떻게 하시나요?' - 이원복
▲ 우수 '안녕, 우리 친구하자' - 조혜련, 박주연
▲ 장려 '소리가 모여' - 조민석
▲ 장려 '비빔밥' - 박기봉, 김태윤, 김정연
▲ 장려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 이현규, 정혜진, 전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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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이 다르지만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그리고 나라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많은 외국인들.
'2013 대학생 광고 공모전의 인쇄광고 수상작'들을 보면서
2010년 G20 정상회담 - 대한민국 소개영상이 생각납니다.
그 영상 중에 이런 문구가 있었지요.
'이방에서 발신된 문화도 소통하고 뜻을 나눠 손쉽게 재발신합니다.'
한국 고유의 문화도 소중하지만 그 것을 빌미로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족쇄 같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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