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과속 실수 공익광고 ]
'speed ad mistakes'
유투브의 동영상 게시자 '뉴질랜드 교통공단(정부)NZ TransportAgency'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No one should pay for a mistake with their life.
When we drive, we share the road with others,
so the speed we choose to travel at needs to leave room for any potential error.
다른 사람의 실수를 위해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단순히 '과속하지 말라'가 아니라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으니,
그 실수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속도를 줄일 필요가 있다.
뉴질랜드 정부에서 과속 실수 공익광고를 통해
뭔가 현실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렸다고 생각됩니다.
[ a : 과속중 / b : 실수 ]
a : 이봐요
b : 미안합니다. 난 나가도 될 타이밍으로 생각했어요.
a : 당신은 그냥 밀고 들어왔어요.
b : 저는 차를 멈출 시간이 부족해요. 좀 봐줘요. 단순히 판단 착오였다고요.
a : 알아요. 제가 차를 조금만 천천히 몰았다면 모르겠지만...
b 제발요. 뒤에 제 아이들이 타고 있어요.
a. 제가 너무 빨리 달렸어요.
106km/h
(당신은 실수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속도를 줄이세요
Other people make mistakes Slow down
↑ 뉴질랜드 과속 실수 공익광고 speed ad mistakes의 핵심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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