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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rue move H 감동광고 - 기부,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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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 ]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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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동통신회사인 true move H

이동통신회사라 하면 신고하고, 발랄한 최첨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마련인데,

이런 감동적인 광고가 이동통신회사의 광고라는 게 새삼 놀랍습니다.


"모든 비용은 30년 전에 지불되었습니다."

라는 말로 이미 큰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

실화였다는 점이 또 한번 놀랍고요.


제목은 '기부'입니다.

'기부 해주세요!'하며 떠들어대는 게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기부'의 진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동통신회사에서 왜 '기부'를 택했을까 생각해보니,

핵심 문구가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입니다.

기부실화라는 큰 감동속에 숨겨져있는 true move H의 진짜 주제 "소통"


많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이동통신회사가 하는 일은 "소통"의 고리를 만들어주는 것이고,

우리 true move H는 감동적인 소통을 이어드립니다.

하는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 태국 이동통신회사 true move H 감동광고 - '기부'


돈이 없는 한 소년.

어머니의 병 때문에 약을 훔치게 됩니다.


하지만 훔치는 걸 들키게 되자,

옆 식당 아저씨가 막아서며 약 값을 대신 지불하고 소년을 돌려보냅니다.

야채스프와 함께 말이죠.


그로 부터 30년 후, 아저씨가 쓰러지게 됩니다.

그 치료비용으로 2,700만원이 청구되지요. 그리 큰 금액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없는 사람들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만한 돈이 없는 아저씨. 


딸아이가 잠든 사이 청구비용은 0원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30년전, 약을 훔친 소년이 담당의사가 되어

대신 청구를 해준 감동적인 실화.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기부는 최고의 소통이다.


↑ 태국 true move H '기부' 광고의 핵심 문구














태국 이동통신회사 true move H의 감동광고 - '기부'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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